[소망부] 천국을 소망하며 기도하는 믿음의 어른들

매주일 11시 예배 후 식당, 75세 이상 어르신



매주 주일 예배 후, 친교실에서는 소망부 어른들을 위한 섬김의 손길이 바쁩니다. 늘 특별히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는 부장 집사님과 여러 집사님들의 정성어린 섬김 속에  식사와 교제를 나누는 소망부 어른들의 얼굴이 더 밝게 빛납니다.  100세 시대라고 하는 만큼, 여전히 활기넘치는 젊은(?) 어른들이 많은 우리 교회 소망부인데요. 한달에 한번씩은 생일 축하도 함께 하고, 봄 가을로 소풍이나 가까운 곳 나들이를 가실 때는 소시절로 돌아간 듯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도 한답니다. 교회와 가족과 이 나라를 위해 오래동안 눈물의 기도와 인내로 살아오시고 어려운 시절을 견뎌오신 귀한 소망부 어른들, 지금도 주야로 기도하시며 여전히 교회의 든든한 기초가 되어주시는 존경하는 인생의 선배님들이,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여생을 더욱 보람되고 의미 깊고, 강건하게 살아가시기를 기도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소망부 부장: 장향화 집사, 차장: 위점숙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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