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반 교육이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3월 4일 주일까지 사무실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합니다. 1. 일시 : 3월10일(토)~3월 31(토) 4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교회/한솔마을206동 104호 2. 대상 : 세례학습 (4월1일 부활주일에 있을 예정) 대상자, 새가족, 청년, 신앙의 기초를 다지기 원하시는 분들 3. 교육내용 : 매주, 다음 주제에 따라 관련된 글을 읽고, 강의와 토론, 질의응답을 가집니다 1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2주. 예수님은 왜 유일한 구원자이신가 3주. 교회란 무엇인가 4주. 믿음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는가
교회 공간 재단장 공사가 2월5일부터 약 2달간 진행됩니다. 공사 범위는 1층과, 지하1층, 그리고 본당 입구 및 자모실입니다. 공사 기간동안 출입과 이용에 제한과 불편이 예상됩니다. 다음세대 교육과 지역사회, 성도의 교제를 위해 더 나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공사인만큼, 성도님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공간재단장 공사를 위한 기도제목 1. 안전하고 순적하고 꼼꼼하게 모든 공사가 잘 진행되도록 함께 하소서. 2. 시공과 실행을 맡은 모든 이들에게 지혜와 힘을 주시고 매순간 인도하소서. 3. 공사기간동안 성도들의 인내와 기도와 협조가 한 마음으로 모아지게 하소서. 4. 공사기간동안 교육부서 아이들과 셀모임, 양육모임과 예배에 차질이 없게 하소서. 5. 공사기간동안 이웃들에게 불편이나 잡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6. 공사가 아름답게 마무리되어 성도와 이웃과 다음세대 교육을 위해 귀히 쓰여지게 하소서.
2월 4일. 성찬식, 전도회, 정기당회 2월 5일. 교회 공간 재단장 공사 시작 (2달간) 2월11일. 정기제직회 2월14일. 사순절 시작.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2월25일. 오후특강 <언약적 자녀양육을 위한 과학교육>(성영은 교수) *공간 재단장 공사로 교회 사용에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와 협조 바라며, 지속적인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연말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여 교육부서 수료식과 직분자 은퇴식을 했습니다. <주일학교 수료자> - 유치부: 김동욱, 제소윤 - 중등부: 김민규, 김은규 - 고등부: 김예진, 김진원, 양준혁, 원영필, 이재욱, 한도균, 홍주복 수료한 주일학교 친구들이 믿음안에 거하며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이루어 가는 복된 자녀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로봇고를 졸업하고 이제 고향으로, 사회로 나가는 친구들에게 주의 평강과 선한 인도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직분자 은퇴> - 권사 은퇴: 강정아 권사, 오양숙 권사 은퇴하신 두 분 권사님께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그동안 기도하고 헌신하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의 위로와 상급이 더욱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고 앞으로도 함께 하실 거라 믿습니다.
2017년 12월 24일 입교와 유아세례식이 있었습니다. 먼저, 입교를 받으신 이생 성도님은 무려 84년 전 언약의 자녀로 인치심을 받은 것을 오랜 기다림 끝에 온 교회 앞에 확증하게 되었습니다. 성도님이 신앙을 고백하는 그 자리에 서 있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큰 은혜였습니다. 더불어, 올해 태어난 최하나(부모: 최정현, 김슬기), 한진우(한승환, 박미현) 두 아기가 언약의 자녀로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두 아기 모두 아빠 엄마 뿐 아니라,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함께 한 교회에서 믿음생활을 하고 있어서, 3대가 함께 믿음의 유산을 이어가는 복된 자리였습니다. 온 교회의 사랑과 기도를 모아 축복하고 축하합니다. 1. 이 생 성도 2. 최하나(부모 :최정현/김슬기) 3. 한진우(부모: 한승환/ 박미현)
2018년 새해 첫 주일예배는 11시에 전교인이 통합예배로 드립니다(1부, 2부 통합). 주일학교 아이들도 11시 본당에서 함께 예배 드리며, 이 날은 성찬식이 있습니다. 새해 첫 예배를 가족이 함께 드리며, 새해를 말씀 안에서 큰 소망으로 맞으시기 바랍니다.
남편 따라 중국에서 3년 남짓 생활하면서 처음 정착을 위해 중국어를 배울 때 일입니다. 대학교 어학원 과정이라 외국 대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며 서툴더라도 한마디라도 더 해보려고 애쓰던 시기였습니다. 옆에 앉은 짝이랑 여느 때처럼 “오늘 아침 먹었니?”라는 일상적인 대화부터 “중국어 중에서 어떤 부분이 공부하기 어렵니?”에 이르는 고난이도(?) 질문까지 아는 문장을 총동원해서 물어보며 답하고 있는데, 그 친구가 갑자기 “너는 뭐가 되고 싶니?”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훅 치고 들어온 그 질문에 말문이 막혔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나에게 그런 질문을 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으니 특별한 목적이 있겠거니 짐작하고 ‘중국어 코스를 마친 후에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묻는 의미였을 텐데, 지레 찔려 혼란스러웠습니다. 나이 들면서 스스로에게조차 묻지 않았던 질문을 진지하게 해준 그 외국인 친구의 천진난만함이 고마웠고, 집에 돌아와서도 한참 나는 뭐가 되고 싶은 걸까,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열심히 고민했습니다.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잊어버렸던 질문을 다시 끄집어 낼 계기가 있었습니다. 제럴드 L. 싯처의 ‘하나님의 뜻’이라는
2017년 12월24일 성탄뮤지컬" 별빛 크리스마스" & 25일 성탄 축하예배 특송 사진입니다. 많은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수고와 기도로 하나님께 귀한 성탄 선물을 올려드렸네요. 연습때는 잘 집중하지 못하던 아이들이 무대위에서 의젓하게 대열을 갖추고 자기 몫을 감당하는멋진 모습에 울컥했던 성도님들이 많았다죠. 우리의 작은 헌신을 받아주셔서 아름다운 공연이 되도록 모든 면에서 함께 하시고 은혜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2017년 한 해를 돌아보며 성탄예배를 마치고 성가대 모임을 가졌습니다. 식사도 하고, 레크레이션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서로 나누며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안에 형제자매들이 모여 성탄을 보내니 매우 기쁩니다.
12월3일~12월24일까지 성탄과 주님의 다시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 기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공동체가 누가복음을 함께 묵상하며, 특히 주일학교 아이들은 주님이 오신 날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성탄 축하 공연을 마음을 합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림절 촛불이 하나씩 밝아지면서, 우리 마음과 영혼에도, 세대와 세대를 이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소망의 불빛, 신앙의 불빛, 기쁨의 불빛이 더욱 밝아지기 바랍니다.